내부링크 구조를 설계하는 방법
홈페이지에서 몇 번 클릭해야 그 페이지에 닿는지를 클릭 깊이라고 합니다. 중요한 페이지일수록 클릭 깊이를 얕게 두고 더 많은 페이지에서 링크를 받게 합니다. 공통헤더 메뉴, 브레드크럼, 카테고리 목록, 본문 속 링크가 이 역할을 나눠 맡습니다.
본문 속 링크는 내용이 이어지는 지점에 자연스럽게 겁니다. 하나의 주제를 다루는 글들을 서로 연결하는 토픽 클러스터 구조는 사용자가 관련 정보를 이어 읽게 하면서, 검색엔진에도 사이트가 그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는 신호를 줍니다. 다만 한 페이지에 링크를 과도하게 늘어놓으면 사용자가 무엇을 눌러야 할지 판단하기 어렵고 링크 하나하나의 의미도 약해집니다.
내부링크 점검 포인트
- 어떤 페이지에서도 링크를 받지 못하는 고아 페이지가 없는지 확인합니다. 사이트맵에만 있고 내부링크가 없는 페이지는 발견되더라도 중요도가 낮게 다뤄지기 쉽습니다.
- 앵커 텍스트는 "자세히 보기"보다 대상 페이지를 설명하는 문구로 씁니다.
- 리다이렉트되거나 404를 반환하는 URL로 연결된 내부링크는 최종 URL로 바로 고칩니다.
- 서치콘솔 링크 보고서의 내부 링크 항목에서 링크가 많이 몰리는 페이지가 실제로 중요한 페이지인지 확인합니다.
마크업 · 사이트 구조모든 페이지 상단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영역(로고, 메뉴, 검색창 등)입니다. 사이트 전체에 걸리는 내부링크라서, 어떤 페이지를 메뉴에 넣느냐가 사이트 구조와 크롤링 우선순위에 영향을 줍니다.
마크업 · 사이트 구조"홈 > 카테고리 > 현재 페이지"처럼 현재 위치를 계층으로 보여주는 탐색 경로입니다. 사용자와 검색엔진에 사이트 구조를 알려주며, BreadcrumbList 구조화 데이터를 함께 쓰면 검색 결과의 URL 표시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.
링크링크가 걸린, 클릭할 수 있는 텍스트입니다. 검색엔진은 앵커 텍스트로 링크된 페이지의 내용을 짐작하므로 "여기를 클릭"보다 대상 페이지를 설명하는 구체적인 문구가 좋습니다. 같은 키워드만 반복하는 과도한 최적화는 스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.
키워드 · 콘텐츠하나의 핵심 주제를 다루는 필러 콘텐츠와 세부 주제를 다루는 여러 콘텐츠를 내부링크로 묶는 구조입니다. 사이트가 해당 주제를 넓고 깊게 다룬다는 것을 검색엔진에 보여줍니다.
크롤링 · 색인크롤러가 사이트의 페이지를 얼마나 쉽게 찾아 수집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정도입니다. 내부링크 구조, robots.txt, 서버 응답, 렌더링 방식이 영향을 줍니다. 크롤러빌리티가 낮으면 좋은 콘텐츠도 색인되지 않습니다.